마른하늘에 날벼락은 왠말인가?

안녕하세요.

오늘도 잡다한 지식을 전달하는 잡.지.소 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마른하늘에 치는 날벼락(천둥) 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흔히 속담으로 많이들 들어봤을겁니다

과연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이유는?

 

이는 바로 발안정한 대기층으로 인한 구름속의 음전기 그리고 양전기가 부딪혀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예보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공기는 태양열을 받으면 뜨거워지고 뜨거워진공기는 상승기류를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상승 기류는 공기중 수증기와 만나 구름으로 변합니다.

이 구름의 특성이 바로 습하고, 불안정하고 변화무쌍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름들이 모인다면???

 

바로 벼락(천둥)을 동반하는 뇌우구름으로 형성이 되기마련입니다. 

이런 뇌우구름은 앞서 설명한 습도가 높은 구름들과 어울러져 소나기를 내리거나 할수있습니다.

이러한 전하들이 서로 부딪혀 나타나는 소리가 바로 천둥벼락인것입니다.

그런데 비행기탈때 이런 뇌운은 위험하지 않냐고요?

비행기는 이러한것들에 대해서 이미 처리가 끝난상태로 습도가 높은 적란운을 만나도 아무런 피해가 없을수 있습니다.

번개가 형성되는것도 이러한것과 마찮가지로 번개는 뇌운구름 안에 있는 전하들이 양음 분리되면서 아래에는 음 땅에는 양전하가 되며 이러한 양극의 전위 차이가 커지면 번개가 발생한다고 볼수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날씨보다는 습도가 높은 날에 이러한 것이 발생할 빈도가 높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그렇기에 이러한 날벼락은 주로 습도가 높은 7월8월에 자주 발생한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오늘의 잡다한 지식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