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지식연구소(잡.지.소)

안녕하세요. 잡다한 지식을 전해주는 잡. 지. 소입니다. 오늘은 우울증과 조현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울증은 조현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며, 어느 시기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 네 명 중 세명은 평생 한번 이상 우울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조현병이 우울증을 멈추게 하지 않습니다. 우울증 증상은 대게 조현병 초기에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단지 불행함을 느끼는 것과 우울증에 걸린 것은 전혀 다릅니다. 우울증은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고 어떤 유형은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을 보고 우울증 자가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 h-goldhouse.tistory.com/5 마음의 병 '우울증' 그리고 자살..

조현병(schizopherenia)은 과거 ‘정신분열병’이라는 부정적 어감의 병명을 탈피하고자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조현(調絃)’은 ‘현악기를 조율하다’라는 뜻으로 조현병이 생기면 뇌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사고, 지각, 인지, 감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제가 나타나는데, 이를 현악기의 불협화음에 비유하여 지어진 것이다. ​ 국내에는 조현병 환자라면 ‘예비 범죄자’라는 선입견이 있다. 뉴스에서 강력 범죄 가해자들이 조현병 환자로 밝혀지는 사례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실제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 질환자의 범죄율은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 대검찰청의 2017년 발표에 따르면 조현병을 포함한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은 0.136%로, 동일 기간 발생한 전체 인구 범죄율(3.93%)보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