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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잡다한 지식을 전해주는
잡.지.소 입니다.
오늘은 결혼식전 장례식장에 다녀와도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결혼은 백년가약을 맺는자리 입니다.
그런 자리를 앞두고 장례식장을 가거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에 가는것은
축복을 해줄 대상자를 위한 예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사를 앞두고 여러명과 접촉하는곳에 가는것은 감염의 위험이나 사고의 위험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례식의 경우는 과거 우리나라 풍속 상 부정적 기운을 가지고 올수 있기에
만일 가족이나 친지의 결혼 후 생활에 부정적인 상황이 생기거나 좋지 않을 때는
당사자에게 화살이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다만 종교적으로 불교나 윤회사상을 믿고 충실한 불자라면
장례식 역시 하나의 윤회의 과정이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유가족에게 이러한 사정을 말씀드린 후 적절한 조의금을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해 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잡다한지식을 전해주는 잡지소였습니다
다음번엔 더욱 잡다한 지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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